웹호스팅 첫 세팅

레토 웹호스팅은 Plesk 기반입니다. 콘솔에서 플랜을 만들고 Plesk 제어판에서 도메인과 파일, 데이터베이스, 메일 계정, 인증서를 설정하는 순서와 공개 전 점검 항목을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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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토 웹호스팅은 Plesk 기반입니다. 그래서 첫 세팅은 콘솔에서 플랜을 만들고, Plesk 제어판에서 도메인과 파일과 데이터베이스를 설정하고, 도메인의 DNS가 이 호스팅을 가리키게 한 뒤, 인증서와 백업을 켜고 공개하는 순서로 진행됩니다. 어떤 작업을 어느 화면에서 하는지만 알면 나머지는 차례대로 따라가면 됩니다.

플랜별 구성(디스크, 대역폭, 데이터베이스 수, 메일 계정 수)은 아직 공개 전이라 이 문서는 사양 대신 작업 순서를 다룹니다 [확인 필요]. 어느 화면에서 무엇을 하는지만 잡아 두면 플랜이 무엇이든 절차는 같습니다. 서버를 직접 다뤄야 하는 구성이라면 클라우드 인스턴스와 VPS 첫 세팅이 맞는 조합입니다.

어디서 무엇을 설정하나

화면을 헷갈려서 시간을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두 화면의 역할은 이렇게 나뉩니다.

하려는 일하는 곳
플랜 선택과 호스팅 생성, 월간·연간 결제와 자동 갱신콘솔
디스크와 대역폭 사용량 확인콘솔
연결된 도메인, 데이터베이스, FTP 계정, 이메일 계정 현황 조회콘솔
도메인 추가, 문서 루트 설정, 파일 업로드Plesk
PHP 버전과 실행 환경, 데이터베이스 생성, 메일 계정 생성Plesk
인증서 발급과 리다이렉트, 백업 설정Plesk

정리하면 콘솔은 계약과 사용량을 보는 곳이고, 실제 설정은 Plesk에서 합니다. 콘솔의 호스팅 상세에 있는 Plesk 로그인 버튼으로 제어판에 들어갑니다. 콘솔에서 이메일 계정 항목이 조회만 되는 것도 같은 이유입니다. 계정 생성은 Plesk의 메일 화면에서 합니다.

플랜을 만들기 전에 아래를 정해 두면 중간에 되돌리는 일이 줄어듭니다.

  • 사이트가 정적 파일인지, 설치형 프로그램인지, 직접 만든 애플리케이션인지
  • 필요한 런타임과 버전 (예: PHP 8.x)
  • 데이터베이스가 필요한지, 필요하면 어떤 종류인지
  • 기존 사이트가 이미 운영 중인지 (운영 중이면 무중단 전환 계획이 필요합니다)
  • 메일을 이 도메인으로 쓰고 있는지 (MX 레코드를 건드리면 메일이 끊깁니다)
  • 도메인 관리 계정과 호스팅 계정의 담당자, 결제수단, 만료일

기존 사이트를 옮기는 경우라면 새 환경에서 먼저 완전히 동작하는 것을 확인한 뒤 DNS를 바꾸는 순서가 안전합니다. 절차는 무중단 이관에 정리되어 있습니다.

도메인을 호스팅으로 연결하기

연결은 두 군데를 맞춰야 완성됩니다. 도메인의 DNS가 호스팅 서버를 가리키게 하고, Plesk에도 그 도메인을 등록해야 합니다. 한쪽만 하면 다른 사이트나 기본 페이지가 뜹니다.

방식바꾸는 것적합한 경우
네임서버 변경도메인의 DNS 관리 주체 전체새 도메인이거나 DNS를 한곳에서 관리하고 싶을 때
A 레코드만 변경웹서버를 가리키는 IP 하나메일, 인증 레코드 등 기존 설정이 이미 동작 중일 때
  1. Plesk에 도메인을 추가합니다

    제어판에서 도메인(과 www)을 해당 사이트에 등록하고 문서 루트를 확인합니다. 이 단계를 건너뛰면 DNS가 서버를 가리켜도 요청이 우리 사이트로 연결되지 않습니다.

  2. 전환 하루 전에 TTL을 낮춥니다

    바꿀 예정인 A 레코드의 TTL을 300초 정도로 미리 내려 둡니다. 실제 전환 시점에 캐시가 빨리 만료되어 되돌리기도 쉬워집니다.

  3. 루트 도메인과 www를 둘 다 지정합니다

    루트는 A 레코드(IPv4)와 필요하면 AAAA 레코드(IPv6)로, www는 A 레코드 또는 루트를 가리키는 CNAME으로 둡니다. 하나를 빠뜨리면 주소창에 www를 붙였을 때만 열리는 상태가 됩니다.

  4. 전파를 확인합니다

    dig example.com A +short 또는 nslookup 으로 새 IP가 응답하는지 봅니다. 지역에 따라 반영 속도가 다르므로 DNS 전파가 끝날 때까지 기존 서버는 켜 둡니다.

레코드 종류별 입력 방법은 DNS 레코드 종류와 입력 방법, 네임서버 변경 절차는 네임서버 변경하기를 참고하세요.

Plesk에서 사이트 올리기

파일은 도메인의 문서 루트에 올립니다. 업로드는 제어판의 파일 관리자나 SFTP를 쓰고, 평문으로 전송되는 FTP는 피하는 편이 좋습니다. 콘솔에서 FTP 계정 현황을 조회할 수 있지만 계정 설정은 Plesk에서 합니다.

  • 정적 사이트: 빌드 결과물만 올리면 됩니다. 별도 런타임이 필요 없습니다.
  • PHP: 설치형 프로그램 대부분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제어판에서 도메인별로 PHP 버전을 고를 수 있으므로, 프로그램이 요구하는 버전과 확장 모듈(mysqli, gd, mbstring 등)을 먼저 확인하고 맞춥니다. 버전을 올릴 때는 사본에서 먼저 확인하세요.
  • 직접 만든 애플리케이션: 상주 웹서버나 워커, 웹소켓처럼 프로세스가 계속 떠 있어야 하는 구조라면 제어판 기반 웹호스팅이 아니라 클라우드 인스턴스가 맞는 상품입니다. 프로세스와 포트, 서비스 등록을 직접 다뤄야 하기 때문이고, 초기 설정 순서는 VPS 첫 세팅에 있습니다. 요청이 들어올 때만 실행되는 PHP 같은 구조라면 이 문서대로 진행하면 됩니다.

권한은 필요한 만큼만 줍니다. 디렉터리는 755, 파일은 644가 기본이고 777은 어떤 경우에도 해결책이 아닙니다. 설정 파일(.env, config.php, wp-config.php)과 .git 디렉터리가 브라우저로 열리지 않는지 반드시 확인하세요.

데이터베이스와 메일 계정

  1. 사이트 전용 데이터베이스와 계정을 만듭니다

    Plesk의 데이터베이스 화면에서 사이트마다 데이터베이스와 사용자를 따로 만들고 그 데이터베이스에만 권한을 줍니다. 관리자 계정을 애플리케이션 접속에 그대로 쓰지 않습니다.

  2. 문자셋을 맞춥니다

    MySQL 또는 MariaDB라면 utf8mb4 와 utf8mb4_unicode_ci 를 씁니다. 예전 utf8 은 이모지 같은 4바이트 문자를 저장하지 못합니다.

  3. 접속 경로를 제한합니다

    애플리케이션과 같은 서버라면 localhost 로만 접속하게 두고, 외부에서 데이터베이스에 직접 붙지 못하게 합니다. 접속 정보는 환경변수나 설정 파일에 두고 저장소에 커밋하지 않습니다.

  4. 메일을 쓸 도메인이면 계정을 만듭니다

    Plesk의 메일 화면에서 주소와 비밀번호, 할당량을 정해 계정을 만듭니다. 만든 뒤 콘솔의 호스팅 상세에서 계정 수와 할당량이 보입니다. 자체 메일 운영의 고려 사항은 이메일 호스팅 기본에 정리했습니다.

기존 사이트에서 옮기는 경우 덤프를 뜬 뒤 새 데이터베이스에 복원하고, 사이트 주소가 테이블 안에 하드코딩되어 있지 않은지 확인합니다. 설치형 프로그램은 주소를 데이터베이스에 저장해 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HTTPS와 백업

HTTPS는 선택이 아니라 기본값입니다. 브라우저가 http 페이지에 경고를 띄우고, 일부 브라우저 기능은 https에서만 동작합니다. 제어판의 SSL/TLS 화면에서 도메인별로 인증서를 발급하고 갱신 상태를 확인합니다.

  • ACME(Let’s Encrypt) 기반 무료 인증서를 발급하고 자동 갱신이 켜져 있는지 확인
  • 루트 도메인과 www 둘 다 인증서에 포함되었는지 확인
  • http 요청을 https로 301 리다이렉트
  • 혼합 콘텐츠(페이지 안의 http 이미지, 스크립트) 제거
  • 리다이렉트가 안정된 뒤에 HSTS 적용 (되돌리기 어려우므로 마지막에)

인증서 종류와 선택 기준은 SSL 인증서에 정리되어 있습니다. 백업은 공개 전에 켜 둡니다. 백업이 있다는 사실보다 복원이 되는지가 중요합니다.

백업 대상
사이트 파일, 사용자 업로드 폴더, 데이터베이스 덤프, 메일 데이터
주기
데이터가 매일 쌓이면 매일, 정적 사이트면 배포 시점마다
보관 위치
호스팅 밖에 최소 한 벌 (같은 곳에만 두면 백업이 아닙니다)
검증
분기에 한 번은 실제로 복원해 보고 걸린 시간을 기록

공개 전 최종 점검

  • 루트 도메인과 www 둘 다 https로 열리는가
  • 관리자 페이지 주소와 기본 계정 비밀번호를 바꿨는가
  • 404, 500 페이지가 서버 정보를 노출하지 않는가
  • 디버그 모드와 에러 화면 출력이 꺼져 있는가
  • 메일 발송(회원가입, 문의 알림)이 실제로 도착하는가
  • 모바일 화면과 주요 브라우저에서 깨지는 곳이 없는가
  • 백업이 한 번 이상 성공했고 복원해 봤는가
  • 호스팅 자동 갱신과 도메인 자동 연장이 켜져 있고 결제수단이 유효한가

마지막 항목은 사이트를 잘 만들고도 만료로 서비스가 멈추는 사고를 막기 위한 것입니다. 여러 도메인을 함께 쓰는 회사라면 법인 도메인 관리 체크리스트를 참고해 관리 규칙을 정해 두세요.

자주 묻는 질문

Plesk 기반으로 제공합니다. 콘솔에서 호스팅 플랜을 만들고 결제와 사용량을 보고, 사이트 설정은 상세 화면의 Plesk 로그인 버튼으로 제어판에 들어가서 합니다. 그래서 도메인 추가, 파일 업로드, PHP 설정, 데이터베이스, 인증서 같은 작업은 Plesk 화면 기준으로 찾으면 됩니다.

Plesk 제어판에서 만듭니다. 콘솔의 호스팅 상세에서는 이메일 계정의 개수와 할당량을 조회할 수 있고, 계정 생성과 비밀번호 변경 같은 작업은 Plesk 쪽입니다. 메일을 외부 서비스로 쓰고 있다면 Plesk에서 메일을 켜는 대신 MX 레코드를 그 서비스로 두어야 합니다.

플랜별 구성은 아직 공개 전입니다 [확인 필요]. 지금 쓰고 있는 양은 콘솔의 호스팅 상세에서 디스크와 대역폭으로 확인할 수 있고, 데이터베이스와 FTP 계정, 이메일 계정 현황도 같은 화면에서 조회됩니다. 계속 떠 있어야 하는 프로세스를 돌려야 한다면 웹호스팅이 아니라 클라우드 인스턴스가 맞는 상품입니다.

DNS 변경은 즉시 전 세계에 반영되지 않습니다. 기존 레코드의 TTL만큼 캐시가 남아 있어서 보통 수 분에서 최대 48시간이 걸립니다. 전환이 예정되어 있다면 하루 전에 TTL을 300초 정도로 낮춰 두면 반영이 빨라집니다.

권장하지 않습니다. 사업자 백업은 서버 장애에는 유효하지만 실수로 데이터를 지우거나 침해를 당한 경우에는 이미 손상된 상태가 함께 백업될 수 있습니다. 데이터베이스 덤프와 업로드 폴더는 별도 저장소에 한 벌 더 두고, 복원 절차를 한 번은 실제로 돌려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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